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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목돈굴리기의 정석 요즘 뜨는 파킹형 통장, 파킹형 ETF - 금리형 ETF
    경제 및 재테크 정보/재테크정보 2024. 4.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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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되지 않은 신상 파킹형 통장, 정확하게 말하면 파킹형 ETF

    적금으로 모였던 목돈을 잘 굴리고 싶다. 최고의 목돈 굴리기 금융상품인 

    금리형 ETF에 대해서 

    1. 금리형 ETF가 무엇인지?

    2. 금리형 ETF의 장점?

    3. 금리형 ETF의 단점?

    4. 어떤 사람이 금리형 ETF에 적합한지?

    5. 금리형 ETF 종류?

    6. 금리형 ETF 상품비교?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금리형 ETF가 무엇인지?

    금리형 ETF는 단기 목돈 및 여유자금을 안정적 운영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 단기채권등에 투자하면서 CD금리, KOFR금리, SOFR금리등을 추종하는 상품을 뜻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금리 연동형 ETF입니다.


    2. 금리형 ETF의 장점?

    2-1.  이자를 매일매일 지급합니다.

    이자를 매일 지급한다는 것은 복리를 뜻하게 됩니다.

    우리가 복리라는 금융상품에 시간이라는 무기가 더해진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아래 표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매일 이자율 3%, 5%, 7%, 10% 를 지급하는 복리 상품이 있다면은 자금 투입 후 1일 차에 1일 차의 이자가 지급될 것이고

    2일 차에는 (1일차원금+1일차이자) = 2일차 원금으로써 작용을 하여 이자율이 가산되어 지급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은 초기 원금에 이자가 더해지고 그 더해진 것에 또 이자가 더해지고 그 더해진것에 또 이자가 더해지 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시간이라는 무기가 이자율을 극대화시켜 우리에게 최고 효율의 수익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2-2. 해지 시에 발생되는 패널티가 없습니다.

    보통의 은행에서 가입하는 예금 상품에는 만기 일시 지급 이자로 적용되는 금융 상품입니다.

    은행의 예금 상품은 중도 해지시에 거의 0%에 가까운 이자율로써 우리에게 오지만

    금리형 ETF는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써 그 성격이 은행의 예금 상품과 같으며

    증권사 금융상품 = 주식 어플로써 매수를 하기에 

    주식시장이 열려있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매수, 매도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2-3. 만기가 없습니다.

    금리형 ETF는 만기가 없습니다. 

    증권사의 ETF 상품으로써 주식처럼 매수, 매도를 하는 상품이기에 매수를 한 당사가 매도를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복리이자를 지급하는 로직을 계속해서 반복할 것입니다.

     

    2-4. 자유로운 금융상품입니다.

    은행의 고금리 예적금 상품의 경우에는 납입한도, 납입기간등이 정해져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서

    금리형 ETF 는 증권사의 ETF 상품으로써 납입금액, 납입기간 모두 매수 당사자가 스스로 자유로이 결정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2-5. 원금손실에 있어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대부분의 재테크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서는 증권사가 은행보다 안정성에 있어서 더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형 ETF 는 시중금리에 연동되는 상품이 되기 때문에

    시중금리가 마이너스 금리가 되지 않는 이상 무조건 +금리이기에 복리 이자가 발생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단. 시중금리가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면, 즉.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기 위해서 오히려 은행에게 돈을 지급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금리는 은행 또한 손실을 감수하면서 운영을 할 수 없기에 아주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매일매일 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3. 금리형 ETF의 단점?

    장점만 본다면 무조건 이 금융상품을 이용해야만 할 거 같은데 좋은 만큼 단점도 존재합니다.

    3-1. 변동금리입니다.

    변동금리로써 어제 이자가 3.4% 였다가 오늘 이자가 3.5% 면 0.1% 더 수익이 발생되는 것이고

    오늘 이자가 3.5% 였다가 내일 이자가 3.4% 면 0.1% 수익을 덜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내 원금을 손실 보지 않고 이자에 이자를 더해주는 복리효과를 본다는 것에 큰 매력이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3-2.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 15.4%가 부과됩니다.

    아쉽게도 이렇게 좋은 금융상품에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진다면은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비과세 혜택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대표적인 비과세 계좌인 IRP계좌 및 ISA계좌를 증권사 계좌로 개설 후 금리형 ETF 금융상품을 이용한다면 

    복리이자 + 비과세 혜택까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어떤 사람이 금리형 ETF에 적합한지?

    매일매일 복리이자를 주는 만큼 모두가 다 좋은 금융상품이라는 거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 좋은 금융상품에도 적합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어떤 분들이 적합한지 
    제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4-1. 비과세 계좌를 연계 활용 하실 분

    매일매일 복리를 주는 만큼 엄청난 이자율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이자소득에 대한 과세 15.4%를 부과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금융상품에는 비과세 혜택까지 볼 수 있는 
    ISA계좌 그리고 안정성을 100%로 필요로 하는 IRP 계좌에 연계해서 금리형 ETF를 한다면 더욱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4-2. 목돈을 언제라도 목적이 있는 곳에 사용하기를 원한다.

    금리형 ETF는 주식시장이 열려있는 평일시간에 언제든 매수 매도가 가능합니다. 

    그 말은 굉장히 자유로운 납입기간이라는 것이 큰 장점인데 단기로 목돈을 굴리기 위한 금융상품이 필요하다면은

    즉. 초 단기, 발행어음과, 예금에서 감당할 수 없는 단기로 목돈을 굴리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금융상품인 금리형 ETF 가 있을까 싶습니다.

    보통 예금은 12개월 단위로 움직이며, 발행어음의 경우에는 3개월 단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단위보다 다른 기간이 필요하시다면은 금리형 ETF를 추천드립니다. 

    4-3. 단돈 1원이라도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다.

    매일매일 시중금리에 연동되어 복리이자를 주는 만큼 이자율이 극대화할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물론 시중금리에 연동이 되어 이것보다 더 좋은 금리를 제공해 주는 발행어음의 금융상품보다는 아쉬운 금리지만
    복리라는 장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올 것입니다.


    5. 금리형 ETF 종류?

    금리형 ETF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CD금리, KOFR금리, SOFR금리 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CD, KOFR금리가 있습니다.

    5-1. CD 금리

    CD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를 뜻하며 금융기관사이에서 발생되는 채무 관계에서 발생되는 이자율입니다.

    예를 들어 A은행이 B은행에게 돈을 빌리고자 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입니다.

    즉.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은행사들끼리 또, 은행, 증권사를 포함한 금융기관끼리의 이자율 입니다.

    CD금리는 공식적으로 공시를 해놓고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쉽게 쉽게 검색을 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2. KOFR 금리

    KOFR금리는 한국 무위험 지표 금리라는 뜻으로 쉽게 얘기하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보증하는 금리입니다.

    즉. 금리 산정에 있어 확실히 안정성이 높으며, 정부가 보증을 함으로써 신뢰가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KOFR 금리 또한 별도로 공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장단점과 금리를 확인해보면 간단히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리형 ETF는 2가지 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대한민국 은행권을 포함한 금융기관이 보증을 해주는 CD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ETF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을 해주는 KOFR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ETF 

    네이버 기준 ETF의 상위 5개 금융상품이 모두 금리형 ETF이며 CD금리형 ETF가 1,2등 상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D금리형 상품이 1,2위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금리가 0.1%라도 조금 더 높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권회사들이 위험성에 빠지는 일은 IMF 이후로 거의 0%에 수렴할 정도의 확률이기에 CD금리형 상품을 많이들 찾으시는 상황입니다.


    6. 금리형 ETF 상품비교?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ETF가 어떤 것인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6-1. CD금리형 ETF 상품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은 알 수 있는데 다들 엄청난 자산운용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사에서 금리형 ETF의 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정부만큼 자본에 있어서 안정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금리형ETF 금융상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은 무조건 운용에 있어서 필요한 총 보수비용이 가장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 자산운용사에서 투자설명서 내용을 확인해보고 만든 자료입니다.

    각 자산운용사에 들어가셔서 직접 확인을 해보셔도 무방 합니다.

    24년도 02월 기준으로 미래에셋 자산운용사에서 새로운 금리형 ETF 상품을 상장하였습니다.

    1년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 

    CD금리는 보통 91일 기준의 금리를 추종하는 반면 이번에 신규 출시된 상품은 1년 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보통 91일 기준 금리보다 1년 기준 금리가 높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이자율이라는 것은 길면 길수록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이 당연한 논리입니다.

    신규출시된 미래에셋자산의 상품은 0.5%의 총보수율로써 굉장히 저렴하지만 금리형 ETF 1주당 1백만 원가량 호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6-2. KOFR 금리형 ETF 상품

    대한민국정부가 보증을 하는 금리 KOFR입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총 보수비용이 가장 적은 상품을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률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총 보수비용이 가장 작은 상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안정성에 있어서 대한민국 정부나, 대한민국에서 금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금리형 ETF를 발행한 자산운용회사도 함께 영위할 것이기에 0.1%라도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미 정해진 금리라면 보수료를 작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7. 글을 마치며...

    단기 목돈 굴리기 끝판왕 금융상품 금리형 ETF

    파킹형 통장에 이은 신개념인 파킹형 ETF의 금리형 ETF

    증권사의 주식처럼 1주, 1주, 매수를 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주가 변동률이 굉장히 미미하기에 일단 매수를 하고 나면은 바로 시중금리의 이자율을 받다 보니 원금손실에 있어서 굉장히 안정성이 강한 상품입니다.

    3개월 단위의 목돈 거치기간이 아닌 그 외 기간의 단기 기간에 목돈거치가 필요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리는 금융상품이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서둘러 금리형 ETF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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