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배당성장주 SCHD - SCHD가 어떤것인지? 누구에게 적합한지? 왜 투자하는지?

안녕하세요.

저와 와이프는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결혼을 함과 동시에 각자 미래 노후 대비를 하기 위해서 시작한 재테크가 있습니다.

미래 은퇴 후 일정 소득이 꾸준히 발생이 되어야 하기에 소득을 계속해서 유지 시켜줄

배당주 투자

그중에서 저와 제 아내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투자를 하기로 했는데 

우선적으로 제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 ETF 배당주 배당성장주의 대표주자

SCHD

1. SCHD 가 어떤 것인지?

2. 왜 SCHD를 선택했는지?

3.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지?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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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HD 가 어떤 것인지?

SCHD는 미국의 다우존스 100 인덱스라는 것을 추종하는 지수를 담고 있는 ETF입니다.

기존의 다우존스와는 다르게 다우존스에서 배당을 많이 주는 100개의 기업들을 추종합니다.

배당을 계속해서 늘려주는

즉. 배당 성장을 하는 기업들을 따로 만들어 지수를 만들어 운영하는 ETF 입니다.

SCHD ETF의 상장일은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상장일은 2011년 10월 20일로 되어있고 총보수는 0.060%입니다.

총보수는 무조건 저렴한 사항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수익률에서 매년 몇% 정도로 차감을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수수료는 무조건 저렴한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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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SCHD를 선택했는지?

SCHD라는 미국 ETF를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배당입니다.

배당수익률을 확인을 해보면 3.07% 라고 나와있는데 다른 고배당 ETF와 비교해 본다면은 저렴한? 배당수익률입니다.

 

 

배당 수익률 3.07% 이것은 1년간 투자를 했을 때의배당수익률을 뜻합니다.

SCHD를 투자하는 이유 중 하나는
SCHD는 매년 3월 다우존스 100개의 기업 중 ETF로 운영할 기업을 리벨런싱 작업을 진행하기에. 즉 배당을 더 줄 거 같은 기업들로 ETF를 재 설정 하기에 계속해서 배당을 늘려주는 방향을 취하는 ETF입니다.

이로 인해서 SCHD를 계속 적립식으로 모아서 배당을 받는다면은 해를 거듭하며 매년 고배당을 주는 기업에 자동으로 투자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24년 04월 기준 SCHD의 대표적인 투자 기업인데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본 미국의 고배당 회사들로만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말은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있어서 양호한 상태이며 이는 곧 배당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이어지며 또 배당 성장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SCHD의 자산 구성 현황을 보면은 거의 100% 가까이 되는 수치로 각 산업군의 전통 배당귀족주 기업에 투자를 하여 배당을 계속해서 극대화하는 ETF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리벨런싱 되는 SCHD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은 지속적으로 배당을 상승시켜주는 기업에만 투자를 하기에 장기적으로 배당이 상승한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배당성장이 목표이기 때문에중장기 15년 이상의 장기적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을 했기 때문에 SCHD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배당을 받는 선택을 했다는 것은주가 변동에 대해서 무신경 해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가 변동에 따라서 제 기분도 변화한다는 것이 매일매일 반복이 되다 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기분파로 움직이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났기에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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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지?

SCHD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는 성향이 어떤지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회초년생 시절 약 1억 원 가까이 개별주 종목에 투자를 하다 -90%가량 손실을 발생을 시킨 이후로는 반 강제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나에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저와 상황이 비슷하다면은 SCHD의 투자를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3-1. 주식의 개별 종목에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위에서 잠시 얘기했듯이 개별주 종목으로 약 1억 원 투자를 하여 300만 원 정도만 남기고 다 손실 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를 생각한다면은 하루하루 폰을 눈이 빠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3시 30분까지의 개별주 시황에 따라서 저의 기분도 변화되는 것에 저 또한 굉장히 문제가 되겠다
      라고 느꼈기 때문에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즉. 투자에 소질이 없다.

   3-2. 나는 중장기 15년 이상 꾸준히 기계적으로 매월 일정금액 적립식 투자를 할 자신이 있다.
      SCHD는 단기보다는 중장기를 투자를 했을 때에 수익률과 배당률이 극대화되는 미국 ETF입니다. 
      그 말은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기계식 매수를 하는 방법과 
      목돈을 거치식 투자를 하여 장기간 배당 재투자를 하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의 직장인은 장기간 적립식 투자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하기에 나에게는 돈이 없지 시간이 많은 상황입니다.

      

      즉. 지금 당장 나에게는 돈보다 시간이 더 많다, 그래서 이 시간을 활용을 하고 싶다.

   3-3. 복리의 마법을 믿는다? 알고 있다?
      한정적인 자금으로 미국 ETF SCHD를 만나 분기배당을 받아서 배당 재투자를 하는 것이 배당 재투자 복리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턴으로 1년, 2년, 10년, 15년 꾸준하게 이어진다면은 
      배당성장을 기본바탕으로 하는 패시브성 미국 ETF인 SCHD는 중장기 투자 시에 그 성과가 극대화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SCHD를 투자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영감을 준 유튜브 수페티브이님의 영상 속 자료인데
      저 이미지가 사실일지 아닐지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은행의 복리 적금을 해본 경험이 있어 그 복리 효과가 얼마나 대단하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30만 원, 50만 원을 꾸준하게 넣었을 경우에 예시와 
      아래 100만 원을 꾸준하게 SCHD를 매수했을 때를 가정하였을 때의 계산을 한 이미지입니다.

      15년 이상 중장기 계획으로 투자를 하게 된다면은 
      분기배당을 하는 SCHD가 배당을 해주는 배당금액을 월 단위로 계산을 해보게 된다면은 
      그 효과는 엄청나게 될 것입니다. 
       

      즉. 나는 20년 이상 계속해서 꾸준히 일을 할 계획이 있고, 그 일 할 때 동안 적금 하듯이 재테크를 할 계획이다. 

 

이러한 3가지 이유로 저는 SCHD라는 미국 ETF 금융상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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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제가 중장기적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제가 중장기 투자를 설정을 하고 제 와이프가 단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설정했기에

부부가 동시에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투자를 선택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 SCHD
와이프 JEPI 

이렇게 두 가지 미국 ETF를 매월 기계적으로 적립식으로 100만 원씩 적립을 어느덧 8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먼 미래를 계획을 하니 뜬구름 잡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저의 분기 배당 내역이 3개월씩 오는 것을 확인을 해보면은 그 금액이 점차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어 투자를 계속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에는 와이프가 투자를 하고 있는 미국 ETF JEPI에 대해서 전달을 드릴까 합니다.